[프레스원=박안나기자] NHK 나고야 방송국의 스기우라 유키(29) 아나운서가 마침내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
2006년 입사 이후 줄곧 나고야 방송국에 머물렀던 스기우라는 올해 봄 개편을 맞아 'NHK뉴스 오하요우 닛폰'의 평일 스포츠 캐스터에 발탁됐다.
스기우라는 나고야에서도 이미 '전국구 아나운서'로 발돋움했다. '2003 미스 조치대',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퀸 2위' 등 미인대회 출신인 그녀는 예쁜 외모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비단 미모 뿐만이 아니다. 방송국에 최적합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강점은 F컵 미사일 유방.
한 방송국 관계자는 스기우라에 대해 "인터넷이나 주간지 등에 여러차례 화제가 됐다"며 "당장이라도 뛰쳐 나갈 것 같은 로켓형 거유"라고 소개했다.
그런 그녀가 도쿄 방송국으로 발령나자마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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