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앵글이 갈수록 교묘하고 지능적이다. 후지TV의 온천기행 프로그램 〈좀 더 온천에가자〉에 대한 얘기다.
지난 주 21화는 그라돌 아시와 에리가 출연해 니가타현의 쓰키오카 온천을 탐방했다.
그녀는 여느 출연자와 마찬가지로 예정된 수순을 밟았다.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잡혔고, 온천 안으로 들어갈 때도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카메라 앵글은 더욱 야해졌다. 아시와 에리가 온천 안에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내밀자 그 장면을 원거리로 처리했다. 클로즈업을 하면 성기가 드러날테고, 그냥 넘어가기는 아까웠던 모양이다.
이 밖에도 카메라는 아시와 에리의 알몸 뒤태, 가슴골 등을 아낌없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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