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6일 화요일

"한류 아이돌 최미순, 질내 사정"…DMM 1일 AV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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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보는 얼굴인데 '한류 아이돌'이라고 소개됐다. 진한 화장 탓인지, 예명 때문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 

지난 1일 일본 DMM은 '한류 아이돌 질내 성교, K-POP 아이돌 최미순'이라는 제목의 AV를 내놓았다. 

야동 데뷔를 한 최미순은 "AV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으로 왔다"며 "2월까지 한국 연예 기획사에 소속돼 있었다"고 소개했다. 

해당 업체는 "K-POP 아이돌 한국 미녀 최미순이 일본에서 음란한 딸, 망상 족으로 AV 데뷔"라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가지고 있던 K-POP 아이돌"이라고 홍보했다.  

야동은 메이드, 제복 성관계를 비롯해 질내 사정 등 하드코어물. 지난달 27일 샘플 동영상이 풀린데 이어 1일 공식 발매를 시작했다. 

생전 처음보는 한국 여자가 일본에서 K-POP 스타로 둔갑했고, 확인 작업 없이 이를 포장한 채 AV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업체 행태가 한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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